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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5 동네 한바퀴

Zeroticket 2020. 12. 28. 10:35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했다.

 

근처 상가에서 거두어 먹이는 고양이들

 

날이 갈 수록 때깔이 고와진다.

 

 

고양이 레이더 발동

 

 

간식 주려고 깨웠다.

 

 

깜냥이 귀여워

 

 

솔밭공원은 난리다.

 

개 고양이 할 것 없이 ㅋㅋ

 

 

장난감을 가져와서 길고양이들과 놀아주다니

 

 

매연 보고 흠칫

 

 

불렀더니 봐주긴 한다.

 

 

완벽히 숨었다고 생각하는 듯

 

 

강력한 단점

 

 

우이천에 오리들이 많다.

 

 

시장의 고양이

 

사진을 찍기도 전에 돌격하더니 다 뜯지도 않은 츄르를 꽃게 다리살 먹듯 꼭꼭 씹어서 짜먹었다.

 

나중에 주시라고 주인 할아버님께 간식 드리고 왔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