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5.30 충주호 캠핑

오픈톡방 모토캠핑다이어리 사람들과 충주호로 캠핑을 다녀왔다.

 

다들 바이크를 타고 았지만 난 허슬러를 타고 고속도로로 편하게 :)

 

 

편한데 막힘

 

 

원래 봐둔곳까지 물이 빠지지 않아 적당한 곳으로 사이트를 정했다.

 

 

미들급들 ㅋㅋ

 

 

허슬러에 제로그램 타프를 매칭시켜보았다.

 

 

혹시 낚시를 할 수 있을까 싶어 돌아보았는데 대낚터인듯

 

 

오늘은 차박할꺼라서 조수석쪽을 평탄화시키고 침낭을 펼쳐뒀다.

 

 

모기장도 쳤지 

 

 

홀로 다니기엔 적당한 조합

 

 

다른 먹을 것을 사오지 않은 우리는 치킨을 시켰다. 

 

그리고 노닥거리다가 저녁식사

 

 

팬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위기였지만 그릴을 발견하여 무사히 고기를 구웠다.

 

 

낮엔 더웠는데 해가지고 나니 쌀쌀

 

 

낚시톡방 진우님도 이쪽으로 캠핑왔다가 자리를 못잡아서 옆자리에 자리를 폈는데, 꼬치를 주심 ㄳㄳ

 

 

너무 맛있자너

 

 

은하수는 볼 수 없었다.

 

저 산너머에 백조자리가 있다곤 했는데  아쉽

 

 

진우님네 가족은 차박세팅

 

 

봙봙이 관짝밈 스티커를 줬다.

 

 

아침일찍 일어나 몇번 던져보았지만, 입질 無

 

 

다들 살아 있는건가

 

 

클래버로 커피 한잔 내려 마셨다.

 

 

인성 ㅉㅉ

 

 

해가 뜨니 뜨겁다구...

 

 

적당히 장비들이 말랐을 때 철수를 했다.

 

근처 카페로가서 쉬다가 각자 복귀하기로

 

 

바이바이요

 

 

은근 각도가 있는 오르막이었지만 다들 무사히 탈출

 

허슬러도 사륜을 켜고 미끌미끌 탈출했다.

 

허슬러 차박캠핑 합격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