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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2.8 침산 캠핑
    outdoor/Camping 2020. 11. 30. 16:47

    추운 날, 난로만 믿고 가는 캠핑이었다.

     

    쉘터로 쓰고 있는 ODC mk5 에는 작은 열량이지만 난방은 잘되는 파세코 pkh13

     

     

    불멍도 가능한 파세코 pkh13

     

     

    그렇지만 역시 불멍은 장작이지!

     

     

    차가다니는 길목쪽으로 허슬러를 가려 사이트를 구성했다.

     

     

    사이트는 잘 잡은듯..

    장작으로 불멍하는 것은 좋은데...

     

     

    엉덩이가 시려워서 똥불을 만들어 두었다.

     

     

    장작불과 놉크릭

     

     

    추워서 난로가 있는 텐트안으로 피신했다. (해물매운탕때문)

    한시간 전 쯤 넣어둔 난로 덕에 텐트 안은 훈훈

     

    사실 열량이 작아서 따뜻해지진 않는다 ㅋㅋ

     

     

    밀키트는 넣고 끓이면 끝.

     

     

    맥주 일발 장전 준비 완료

     

     

    매운탕은 버너로 펄펄 끓여서

     

     

    난로 위로 옮겼다.  찬찬히 먹기 딱 좋아.

     

     

    버번뿐이야.

     

    암튼 버번뿐임.

     

     

    그리고 아침에 (숙취로) 죽었다.

     

    난로덕에 덥게 잤기때문이기도 할 수 있겠다.

     

     

    정신을 차리기 위해 커피 한잔

     

     

    간밤에 별일없이 잘 지나갔다.

     

    저 산너머에서 고라니소리가 꽤애애액 들리긴 했지만.

     

     

    아침은 닭다리살로 끝.

     

    숙취로 힘겹게 철수 하였으므로 사진이 없다.

     

    캠핑자리는 아니온듯 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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