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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07 부여
    travel/국내여행 2023. 12. 17. 20:58

    주말을 맞이하여 부여여행을 했다.

     

    대전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탈경기도, 강원도를 하는 중

     

     

    점심즈음 도착하여 만만한 장원막국수

     

     

    오픈시간쯤 방문했는데 먹고 나왔을 땐 웨이팅이 길게 서있었다.

     

    국수라서 회전율은 좋은 편

     

     

    날은 우중충했지만, 코스모스 군락은 이뻤다.

     

    백마강 둔치에서는 대백제전 행사가 한창

     

     

    유람선이 재밌어 보였는데

     

    왠지 돈주고 타기엔 안까워보이는 것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았(?)다.

     

     

    부여를 배회하다가 부여국립박물관에서 

     

    백제금동대향로 특별전을 하고 있어 관람했다.

     

    사진을 찍는 수많은 인파들을 피해 어찌저찌 구경했다.

     

    나중에 보니 3D로 구현된 설명이 있어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조각들 하나하나 상세히 볼 수 있어서 좋았음. 

     

     

    그외에 본관은 시대순서에따른 상시전시를 볼 수 있다.

     

     

    경주에서 본 신라의 것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정림사지로 가기전에 카페에 들러서 잠시 휴식

     

     

    전부개방된것은 아니었지만 정림사지에도 박물관이 있었다.

     

    복원모형 등 완전히 갖추어졌을때 정림사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5층석탑은 생각보다 규모가 컸다.

     

     

    석조여래좌상도 규모가 엄청 컸다.

     

    무엇보다 표정이 경주에서 본 신라의 불상들과 달라 인상적

     

     

    뭣모를땐 장원막국수 먹고 궁남지가서 오들오들떨다가 집에갔었는데

     

    그외의 곳들을 둘러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부여시장통닭과 맛있는 중식집이 있다고 하던데 그것들은 다음 기회에

     

    그리고 쉴만한 카페가 더 생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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