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란스알프 이것저것 악세사리 달기

트란스알프를 가져오고 주문해두었 물품들이 속속 도착하였다.

 

 

 

어째서인지 어드밴쳐 바이크가 외기온을 표기해주지 않다니.... 

쵀선생이 NX500에 달았던 온도계를 눈여겨 보았다가 나도 달아보았다. 순정 파워아울렛 자리에 쏘옥

 

 

트란스알프 서비스 소켓 중 하나는 계기판 뒤에 숨어 있는데 맞는 커넥터를 구입하여

온도계, 무충거치대, usb충전1구를 모두 물려 주었다.

납땜이 함께 되는 수축튜브로 감싸주고 절연테잎으로 한번더 꽁꽁

 

 

사이드 카울을 살짝 열어보아도 옆을 통해서 계기판 뒤로 갈만한 공간이

의외로 나오지 않아 계기판 스테이쪽을 통해 연결했다.

 

 

생각지도 못하게 계기판 커넥터를 덮어주는 고무가 결합이 잘 되지 않아 애먹었다.

좌측에 전 주인이 달아놓은 usb충전기는 옆카울 벗길 기회가 있을 때 철거해야지.

살펴보니 베터리 직결.. ㄷㄷ

 

 

볼트게이지는 필요없지만 있으면 좋지

 

 

모두 정상작동 

폰거치대는 네비바에 달려고 하다가 네비바 불량 당첨으로 핸들 중앙부에 장착했는데 마음에 든다.

 

 

사실 난 튜브타이어 포비아가 아니지만 뒷바퀴만 실란트를 한번 넣어보았다.

 

 

관세를 내면서 구입한 퀵십도 무사히 설치했다.

이건 돈값 하는 듯

 

 

순정열선 작업사진은 없지만 가장 빨리 장착했다.

순정품이라 계기판에 표시되고 조작이 편하다.

퀵싶도 계기판에 표시된다.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