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4.16 레이캬비크(Reykjavík) 맛보기, Hallgrimskirkjatravel/아이슬란드 2019. 12. 16. 17:03
렌터카를 찾고난 후 시간이 남아
레이캬비크를 둘러보기로 했다.
이런 척박한 나라에서도 라이더는 있었다.
가장 많이들보러 가는 하틀그림스키르캬교회(Hallgrimskirkja)부터 들렀다.
처음에 이게 앞모습인줄.... 교회 뒷편이다.
저 높은곳이 전망대가 있다고 하는데 늦은시간이라 닫혀있었다.
교회 내부도 보고싶었으나 역시 닫힌 시간이라 볼 수 가 없어 아쉬웠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고했는데, 과연 레이캬비크 시내 어디서든 교회건물을 볼 수 있었다.
어디서든 잘보이는 교회건물
교회를 꼭대기로 바다쪽으로 걸어가면 중심가이다.
아내가 추워해서 옷가게인 66을 들렀는데 이곳도 마감시간이라 허탕
봄이라서 해는 많이 길어져있었다.21시쯤 일몰
꽃청춘에 나왔다는 핫도그집에 들러 하나씩 먹었다.
유명한 가게인지 관광객들이 많았다.
일하시는 분들이 한국말도 조금 할 줄 안다. ㅋㅋ (한국어로 주문가능)
여기저기 둘러보는 중에 마트를 발견하여 들렀다.
나중에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하겠지만 마트는 아이슬란드 여행에 있어 가장 많이 들르는곳 중 하나이다.
캠핑용 가스를 찾았는데 실패.
다시 주차한 곳으로 컴백,
아이슬란드 시내는 유료주차공간이 대부분이다. (일요일은 무료인것 같음)
하지만 시내에서 아주 조금만 떨어지면 현지인들처럼 길가에 대어놓아도 되는것 같다.
시내구경은 마지막 날 더 하기로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첫날 숙소는 다음날 블루라군을 위해 공항근처로 미리 예약해 두었다.
사실 이곳보단 맞은편 start hostel의 이용을 추천. (이것도 나중에 설명)
'travel > 아이슬란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4.18 Seljalandsfoss, Skógafoss, Dyrhólaey Arch, Black Beach (0) 2019.12.17 2017.4.17 골든써클투어(Geysir, Gullfoss Falls) (0) 2019.12.16 2017.4.17 블루라군, 골든써클투어(Þingvellir national park) (0) 2019.12.16 2017.4.16 아이슬란드 여행 출발, Keflavík International Airport 도착, 렌터카 찾기 (0) 2019.12.16 2017.4.13 아이슬란드 여행준비 (0) 201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