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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주말들 신탄진역은 도대체 변하지 않는다. 새건물이었던 사우나 건물도 이제는 오래되었다. KTX가 생기고 나서는 일반 기차는 줄어들었고 덕분에 한 기차에 타는 사람은 늘었다.?? 공병 줍고 놀던 강가도 많이 변했다. 커엽 조선의 궁궐에 당도한거슬 환영하오 나썬이여 광화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다. KTX는 타지않아. 깜냥이 ㅎㅇ 5월은 장미의 계절 고양이도 슬슬 더위를 타는 것 같다. KTX 안탄다고
3월의 마지막과 4월의 시작 3월의 마지막날 리이케를 다녀왔다. 돌고돌아 겨우 주차자리를 찾고 불안해떨며 커피한잔 재균이와 쌀국수를 먹고 축제날짜보다 1주 일찍 피어버린 벚꽃구경을 했다. KT&G 뒷쪽 한갓진 쪽으로 구경을 했다. 그길로 기차를 타고 돌파운드로 이동 잘먹었습니다. 잠깐의 만남 재균이와 숯불돈가스에 가보았다. 삽겹살돈가스라니 3일 연속 돈가스를 먹은 날들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