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3~6.4 경주여행 2

둘째날은 전날의 피곤으로 늦게 일어났다.

 

아점으로 비빔밥을 먹었다.

 

나는 육회비빔

 

초록은 돌문어비빔

 

맛있게 잘먹고 나서

 

하도 사진을 많이 봐서 내가 어렸을 적에 와본건지 안와본건지 처음온건지 모르겠는 불국사를 방문했다.

 

사진각도가 이러한 이유는 사람이 너무 많았기때문

 

주근다...

 

다들 줄서서 기다리며 인증샷을 찍으시던데 ㄷㄷ

 

최대한 사람이 안걸리게 찍어보았다.

 

사람 널널한 평일에 다시 와보고 싶다.(올일없음_)

 

네방향에 있어야할 고양이(?)는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백일장을 했던 것 같다.  아이들 그림이 꽤 사실같고 재밌다.

 

이건 뭘그린걸까 하고 나중에 실물을 보면 엄청 잘그린 그림이었던 것

 

불국사에서 나와 꼬부랑길을 달려 석굴암도 방문했다.

 

아니 나 와본적 있는걸까 

 

석굴암은 유리벽을 막혀있었지만 온화하고 신비하고 근엄하고 웅장함이 느껴짐.

 

많은 사람들로부터 빠져나와 카페로 도망왔다.

 

이것은 우리의 점심

 

잘먹고 푹 쉬었다.

 

경주에서 방문한 카페들은 성공적이었다.

 

카페 근처에 있는 분황사를 방문

 

위에 몇층이 더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작은 법당도 하나 있었다.

 

몇년후에 절 건물들이 많이 복원될 것이라고 한다.

 

지금은 법당 하나와 탑하나

 

경주를 떠나기전에 마지막으로 카페 한곳을 더 방문했다.

 

시원하고 달달하고 피곤함에 잘 어울리는 커피

 

그리고 나는 부산을 들렀다.

 

알뜰살뜰 연휴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