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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시즌이 왔다. 올해는 미리 해두신 김장덕에 적은량만 하면된다. 김장패션.jpg 오늘도 듀오는 반갑게 맞이해준다. 절인배추를 다듬고 나르는 역할 양념을 버무리는 일은 정말 힘들다. 조카들을 위해 아버지는 새를 얻어 오셨다. 엄청 쨲쨲거리고 똥을 싸질러서 고통받고 계심 ㅋㅋ 완성되는 김치들 합심하면 금방(?) 추울것같아 불도 피우고 고구마를 구웠다. 맛있엉 올해 김장도 무사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