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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 만난 길거리 동물들 언제나처럼 북한산어귀로 산책을 다녀오는 길에 만난 멍멍이 춥지는 않니? 나이가 많으신 교회냥 하마터면 못보고 지나칠 뻔했다. 교회냥 근처에 있던 청년냥 간식을 줬더니 핥핥 본가엔 삼색냥이 가끔 동냥을 하러 왔다. 그전에 보던 놈인것 같다. 그리고 평안하신 빢꾸님
추울수록 이불과 햇볕으로 파고드는 빢꾸
날씨가 추워지자 굴을 파기 시작하였다.
쭈굴 더웡
매혹적 빢꾸
늘어지는 빢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