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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가지러 잠시 다녀왔다. 우리동네 꽃잔치는 우이천 형수님 옛일터인 강북보건소 근방에 벚나무가 모여있었다. 하지만 날씨가 흐려서 구렸던 것임. 아쉬운 마음으로 작년에도 들렀던 덕성여대를 들렀다. 꽃구경이고 뭐고 멀리서 봐도 보이는 깜냥이 학교 학생인것처럼 편안해보였다. 빢꾸도 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