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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뜨는 해를 보기위해 두물머리를 다녀왔다. 잠 실컷 자고 도착하여 늦었다. 두물머리의 물안개는 꽝꽝얼어버려서 볼 수 없었다. 오리 안춥니? 두물머리는 여전히 사진 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해가 좀 더 떠올랐다. 오리 안춥니?(2) 살얼음판을 걷던 오리들은 다시 빠졌다. 양만장 찍고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