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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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7-8 자라섬 캠핑낚시outdoor/Camping 2020. 2. 27. 14:44
6/30~7/1 예약을 태풍 쁘라삐룬으로 비가 내려 취소하고 한 주 미루어 7/7일 자라섬 캠핑장을 찾았다. 오자마자 바쁘게 텐트만 쳐두고 나무아래 그늘에서 커피 한잔 카페 BASK에서 구입해둔 원두 찬찬히 핸드그라인더로 갈아 드립했다. 미세먼지도, 비구름도 없는 좋은 날이었다. 커피를 마시고 힘내서 타프까지 완성 장작은 오던길에 가평 초입쯤 트럭에서 구입하였다. 분명 8,000원을 보고 멈춰 구입하였는데, 거스름돈을 5,000원을 받았다?! 왠지 개이득 둘이 쓰기엔 한봉지로도 충분했다. 작지만 둘이 쓰기엔 맞춤인 제로그램 타프 장비들은 모두 바이크캠핑용과 겸용이기 때문에 크기가 작다. 초록님은 커피를 마시고 저녁 때 쓸 마늘을 손질 저녁을 먹기 전 자라섬으로 캠핑을 온 이유 중 하나인 낚시를 해보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