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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봄꽃행사들은 모조리 취소 되었지만, 방역수칙을 지키며 꽃구경을 할 수 있는 북서울숲을 찾았다. 꽃은 만개하였다. 북서울숲 곳곳엔 길냥이들 집이 만들어져있다. 북서울숲 한쪽엔 사슴케이지가 있다. 똥쟁이들... 꽃구경 끝.
허슬러에 프로파일로 루프바스켓을 만들었다. 베사장님네 공장에서 완성 아직 추운 빡꾸는 따뜻한 바지위에서 굽굽 코로나덕분에 꽃놀이를 할 수 없으므로 지나가다가 잠깐 주차하고 구경했다.
지는 벚꽃이 아쉬워 퇴근길에 서울대공원을 들렀다. 며칠사이 많이 떨어졌다. 사진찍기 좋게 꾸며둠. 퇴근시간이라 해가 금방 넘어가 어두워졌다. 시간이 늦어 더 헬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