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18.6.9 주말 대청호 배스낚시
    outdoor/Fishing 2020. 2. 26. 17:13

    오랜만에 낚시를 갈생각에 신이나 금요일 퇴근 후 대전으로 달렸다.

     

    일요일 새벽에 출조를 나가려고 계획하였으나, 

     

    비소식이 있어 토요일 새벽으로 계획 변경

     

    전날 형근이에게 물어봤더니 장계리가 핫하다고 하여 달렸으나

     

    어느곳이든 사람들이 이미 만석인것이었다.

     

    사람없는 곳을 찾아(사람없음=포인트아님)

     

    몇번 던졌는데

     

    짜치하나가 물고 나왔지만 알아서 털고 돌아가 얼굴은 볼 수 없었다.

     

    다른 곳으로 두어곳 더 찾아보다가 포기하고 

     

    석호리로 달렸다.

     

    1번장비 

    닉스팝M+우라노+10lb

     

    2번장비

    닉스팝UL+나스키1000+6lb

     

    석호리 도착 후 빠르게 한 수

     

    배린이가 나온 것이에요

     

    엄마모셔와

     

     

    그래서 모셔옴

     

    잘 모셔왔구나

     

    40을 조금 넘는 사이즈였다.

     

    같은자리에서 또 히트

     

    40 중반의 사이즈

     

    점점 커진다잇

     

    ??!

     

    곶부리 가까운곳에서 한 수

     

    ATZ 프리리그 세트로 히트하였다.

     

    깊게 먹긴했지만 다행히 수술은 잘 끝냈다.

     

    48의 준수한 사이즈

     

    조금만 더 컸으면 생애 두번째 런커였을텐데!

     

     

     

    이 고기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나오지 않아 

     

    점심을 먹고 좀 더 해보기로 하였다.

     

    오늘은 되는 날인것인가

     

    젓가락도 3개가 들어있었다.

     

     

     

    청풍정으로 자리를 옮겨 다시 시작

     

    뒷쪽 직벽에서 발사이즈만한 배린이가 또 나와주었다.

     

    청풍정은 풍경이 참 좋다.

     

    4짜 조금 못미치는 고기 한마리 추가!

     

    한낮에 너무 더워져 철수하기로 

     

    언제나처럼 나오는길에 원미면옥 한그릇

     

    그리고 일요일

     

    사촌형들에게 포인트를 알려주려고 

     

    같은 코스로 또 갔다.

     

    전 날 잡아놔서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더운날이라 그런지 깊은곳에서

     

    또다시 ATZ 프리리그세트에 45크기의 배스가 나왔다.

     

    사이즈 좋고 후킹위치 좋고

     

    깊은곳에서 끌어내서 손맛도 좋았다.

     

    갓프리리그는 다른 채비를 낚아 오기도 ㅋㅋㅋ

     

    2일동안 낚시 하면서 48,45를 두마리 낚고도 멀쩡한 내구성

     

    이후 청풍정에서 배린이 한마리 더 낚고

     

    도리뱅뱅과

     

    어죽국수를 먹고 끝.

     

     

    낚시 또 가고 싶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