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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8.7 영암 내구레이스 구경투어#3_영암서킷
    wheels 2020. 2. 19. 11:09

    게스트하우스에서 다시 1시간 30분정도를 달려

    내구레이스가 열리는 영암서킷에 도착하였다.

     

     

     

    대세는 듀얼이지!

     

    사실 꼭 그렇지는 않지만 

     

    듀얼을 타는 사람들과 자주 달리게 된다.

     

    쉴드가 깨져버렸다.

     

    이곳이 바갤러 피트

     

    참가팀이 많아 이 피트는 총 4팀이 사용한다고 했다.

     

    그중 2팀이 바갤팀

     

    CBR250R로 출전한 동센, 라갱, 로운, 카타나님 팀

     

    김치맨, 응돌님 팀

     

    해원이 잘 나왔다.

     

    간단한 트러블은 바로바로 조치하고 다시 서킷으로 들어간다.

     

    피트에서 나와 다른팀을 기웃거려보기로 했다.

     

    KTM팀 피트 밖 부스

     

    당연하지만 KTM은 RC390으로 출전했다.

     

    성적은 RC가 가장 좋은듯

     

    돌다리타이어도 레이스 서포트를 위해 와 있었다.

     

    전날 늦게 출발한 천안 eric 님 의 1300볼도르

     

    이 날 폭염경보였던가....

     

    36도정도 되는 기온에 내구레이스라니

     

    KTM의 작은현수님

     

    자전거 타고 나타난 금좀비님

     

    바선모 맴버들(?) ㅋㅋㅋ

     

    여차저차 영재도 출전

     

    이건 KTM 팀의 큰현수

     

    그리고 뜻밖에 제주로 이사간 정우를 만났다.

     

    랠리 경기에 참가하고 있다고 했다.

     

    영암에 오길 잘했구만!

     

    무경이는 경기 나가는 줄도 몰랐는데

     

    피트인하는 차량에서 내려 놀랐다 ㅋㅋ

     

    경기는 오후 5시쯤까지 예상하였는데

     

    영암에서 서울로 가야하기 때문에  2시쯤 서울로 출발하였다.

     

    나도 내구레이스 시작인가...

     

    앞트는 짱짱이니까 갑니다.

     

    속을 비우고 마음을 경건하게 하려고 화장실을 갔는데

     

    하..... 출발부터 이라믄...

     

     

    무사히(?) 처리하고  출발

     

    하려는데 산곰님이 받아둔 키링을 하나 챙겨주셔서 들고 출발

     

     

    도중에 목포항에 세월호를 들러갈까하고 달렸으나 목포 신항이었고

     

    오토바이 따위는 목포대교를 건널수 없었다고 한다.

     

    전용도로는 도대체 왜 

     

    수많은 벌레들과 싸우며 전주 쯤에서 1차 휴식

     

    가방속에 넣어두고 잊어  아껴둔 빵으로 허기를 달래고

     

    다시 출발

     

    너무 더워 해질녘 천안어디쯤 편의점에서 이온음료를 원샷했다.

     

    집에와서 한병 더 원샷을 했는데

     

    다음날 까지 소변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너무 더운 내구레이스 투어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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