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된 추위에 빢꾸도 이불에서 나오질 않는다 철길옆 제작소 베레타 사장님이 보내주신 선물 미아에서 길음으로 넘어오는 곳에 위치한 재개발구역의 길냥이들 이곳이 없어지면 어디로 갈까 호기롭게 북한산을 가보려 하였으나 배만고파져 금방 내려왔다. 내려오는 길에 419에 위치한 왕십리곱창 ㅋㅋㅋ 무엇을 훔쳐 보느냐 1.13 광장시장에 나오니 성화봉송 중이었다. 교통지옥 사진방 방장님 그는 좋은 마크리였습니다. 간만에 종로를 걸었다. 추억이 새록새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