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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4.20 고다포스(Goðafoss), 아쿠레이리(Akureyri)
    travel/아이슬란드 2020. 1. 2. 15:05

    온천으로 피로를 조금 풀고 다음 목적지로 달렸다.

     

     

     

     

    한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고다포스

     

    고다포스는 다른 폭포들에 비하여 낮고 넓다.

     

    신의 폭포인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만든 후 이전의 종교 신들의 동상을 이곳에 버렸다고한다.

     

     

    건너편에도 가보고 싶었지만 우리에겐 주어진 시간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사진 촬영은 언제나 꼬박꼬박 해줌 ㅋㅋ

     

    서양사람들도 등산복(?)패션은 알록달록

     

     

    사진찍는 사람들이 갈때까지 기다려 더 폭포에 다가갈 수 있었다.

     

     

    조만간 주유소에 들르셔야겠군요

     

     

    폭포 구경을 마칠즈음 몰아치는 눈보라 

     

    근처에 주유소 겸 편의점 겸 기념품가게로 피신하였다.

     

     

    이게 뭔지도 모르고 웃겨서 찍었는데 콘돔이었구나.

     

     

    귀여운 컵이 몇개 있었지만 그돈씨.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날씨가 미쳐버렸자너.

     

     

    오늘은 눈 좀 내리는 것 같다.

     

    사실 다음 목적지까지 못가는건 아닌가 눈과 함께 걱정도 쌓이기 시작했다.

     

     

    저런집에 사는 느낌은 어떨까

     

     

    다행히 눈은 잦아 들었을 즈음 도착 한 곳은

     

     

     

    아이슬란드 제2의 도시라고 하는 아쿠레이리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부산같은 느낌이다.

     

     

    아이슬란드 북쪽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

     

     

    적당한곳에 주차를 해두고 점심을 먹으러 왔다.

     

     

    메뉴는 피쉬앤칪

     

     

    맥주를 부르는 맛이었지만 운전때문에 맥주는 할 수 없었다.

     

     

    큰도시인 만큼 차들도 많고, 특이한 차들도 많고, ㅋㅋ

     

    식사를 마치고 시내 구경을 해보기로 하였다.

     

     

    목공예품이 이쁜게 많았는데....

     

    역시나 가격이... 흐흑

     

     

    오늘도 역시나 날씨는 우중충하다.

     

    맑은날은 도대체 언제쯤..

     

     

    허머인건가

     

     

    레이캬비크 처럼 이곳에도 큰 교회가 하나 있다.

     

     

     

    Akureyrarkirkja

     

     

    내부는 구경하지 못하고 다시 시내쪽으로 이동

     

     

    애정의 빨간불

     

     

    역시나 도시가 그리 크지 않기때문에 적당히 구경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였다.

     

     

    얼어있는 도로

     

    하지만 징박힌 타이어는 짱짱하다구

     

     

     

    그렇게 달려 다음 숙소가 있는 마을에 도착하였다.

     

     

    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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