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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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28 하롱베이 배투어, 2층버스 시티투어travel/베트남 2024. 3. 11. 00:20
셋째날 아침이 밝았다. 패키지 여행은 너무나 피곤함. 믿을것은 조식밖에 없으므로 일찍 조식을 먹으러 나섰다. 빵과 요거트와 샐러드와 커피 한판 해치우고 싱거운 과일들을 먹었다. 하롱베이는 확실히 관광지의 느낌이다. 작은 물놀이공원도 있던데 여름 성수기에 운영하려나? 오늘은 배투어를 하는 날 하롱베이의 메인 관광이다. 출항하며 바라보니 관람차와 케이블카가 보인다. 케이블카는 승차인원이 모여야 운행하는 듯 가이드의 퀴즈를 맞히고 얻은 과일 용안(롱간) 우리가 먹게될 점심 여행사측에서 과일을 이것저것 준비해 줬다. 적당히 적당한 맛 바다에 솟은 수많은 섬과 바위들이 유네스코세계유산에 지정되었다. 곧 20만동에도 그려져있는 향로바위를 만날 수 있다고 했다. 향로바위 역시나 닌빈에서 본 것처럼 석회암들이 수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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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27 베트남 여행 둘째 날, 하노이 > 닌빈 > 하롱베이travel/베트남 2024. 3. 11. 00:12
하노이에서 아침이 밝았다. 도착했을 땐 늦은시간이기도 했고 어두워서 안보이던 도시 풍경이 잘보였다. 버스 내리자마자 길건너는 안전한 보행자의 모습 많은 사람들이 말해주듯 뛰지말고 천천히 건너면 된다.(차가 덜 오는 타이밍에 출발하면 된다.) 오늘도 흐림. 호텔조식 빵 과일 좋다. 아침먹고 온도 체크겸 거리 구경하러 잠깐 내려 왔다. 자몽(?)나무였나... 베트남에는 이나무가 건물들 앞에 화분으로 많았다. 닌빈으로 이동중 발견한 간판 성형외과간판일까 gps로깅 경로를 보니까 시내구경을 한번 하고 가는 것 같다. 오도바이 구경을 실컷하고 , 나중에 오도바이 타고 함께 휩쓸려 주행해볼 생각에 짜릿 베트남엔 3가지의 고속도로가 있다고 했다. 차만 다닐 수 있는 고속도로 오토바이 같이 다닐 수 있는 고속도로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