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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2.28 하롱베이 배투어, 2층버스 시티투어
    travel/베트남 2024. 3. 11. 00:20

    셋째날 아침이 밝았다.

     

    패키지 여행은 너무나 피곤함.

     

    믿을것은 조식밖에 없으므로 일찍 조식을 먹으러 나섰다.

     

     

    빵과 요거트와 샐러드와 커피

     

    한판 해치우고 싱거운 과일들을 먹었다.

     

     

     

    하롱베이는 확실히 관광지의 느낌이다.

     

     

     

    작은 물놀이공원도 있던데 여름 성수기에 운영하려나?

     

     

     

    오늘은 배투어를 하는 날

     

    하롱베이의 메인 관광이다.

     

     

     

     

    출항하며 바라보니 관람차와 케이블카가 보인다.

     

    케이블카는 승차인원이 모여야 운행하는 듯

     

     

     

    가이드의 퀴즈를 맞히고 얻은 과일 용안(롱간)

     

     

     

    우리가 먹게될 점심

     

     

     

    여행사측에서 과일을 이것저것 준비해 줬다.

     

    적당히 적당한 맛

     

     

     

    바다에 솟은 수많은 섬과 바위들이 유네스코세계유산에 지정되었다.

     

     

     

    곧 20만동에도 그려져있는 향로바위를 만날 수 있다고 했다.

     

     

     

    향로바위

     

    역시나 닌빈에서 본 것처럼 석회암들이 수면과 맞닿는 부분은 녹아 언젠간 넘어질 것만 같다. 

     

     

     

    키스바위(?) 였던가?

     

     

     

    물고기같이 생긴 바위

     

     

     

    데...뎅강!

     

     

     

    종종 배들 사이를 빠르게 지나가는 배들이 있는데 이것이 여행상품 중 스피드보트였다.

     

     

     

    러시아 우주비행사의 이름을 딴 티톱섬 도착

     

    호치민 주석이 도움을 받았고 보답하기 위해 섬에 이름을 붙이고 백사장을 만들었다고 했다.

     

    관련 이야기는 검색해보도록 하자.

     

     

     

    티톱섬에는 고양이 2마리 개 2마리가 살고 있다고 했다.

     

     

     

    15분정도 오르면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다.

     

     

     

    귀여운 휴지통

     

     

     

    하롱베이에는 매가 많았다.  그래서 갈매기가 없다고했다.

     

     

     

    여름엔 백사장에서 물놀이도 하나보다.

     

     

     

    섬에서 나와 스피드보트로 갈아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

     

     

     

    짧은시간동안 이동하여 항루언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다시 쪽배로 갈아타고 섬에 있는 원숭이를 구경

     

     

     

    닌빈에서 본 베트남원숭이(엉덩이하얗다.)가 아닌 일본원숭이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과일로 끼니를 때우나보다.

     

     

    항루언이 루언동굴이라는 뜻

     

    동굴을 통과하면 안쪽에는 사방이 석회암지형으로 막혀있어, 수위가 오르면 빠져나갈 수 없다고 했다.

     

     

     

    엔진 스크류 박살나

     

    원숭이 구경을 다하고 다시 스피드 보트로 갈아탔다.

     

    본격적으로 섬과 바위사이를 달리기 시작했다.

     

     

     

     

    옛날에는 저곳에서 파티를 했다고

     

     

     

    이런 느낌이었을까?

     

     

     

    여기저기 신나게 돌아다니는 스피드보트

     

    형근이 배스보트를 타는 느낌이다.

     

     

     

    다음목적지는 승솟동굴, 하롱베이에서 가장 큰 석회동굴이라고 했다.

     

     

     

    융기가되어 드러난 동굴로 건조하고 종유석이나 석순이 없다.

     

    습하지않고 쾌적한 동굴

     

     

     

     

     

    빨간것은 남근바위라고했다.

     

     

     

     

    거북이 모양의 바위

     

    베트남에서 거북이는 신성한 동물이라고 했다.

     

     

     

    천장의 둥글게 파인부분은 천천히 융기되면서 천장이 수면에 닿았을 때 파도에 의해 깎여나간 모양이라고 했다.

     

     

     

    동굴에서 나와 다시 투어배로 복귀

     

     

     

    아까 처음에 봤던 새우들과 물고기로 점심을 먹으며 육지로 돌아왔다.

     

     

     

    돌아와서 연유커피 한잔 마시면서 잠깐 휴식

     

     

     

    이번 여행상품은 2층시티버스

     

    이날 추웠는데 이악물고 탔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는데 바람 소리 때문에 들리는둥 마는둥

     

     

     

    하롱의 고급주택가

     

     

     

    오전에는 운행하는 것을 못 보았던 케이블카도 움직이고 있었다.

     

     

     

    관람차도 지나가면서 볼 수 있었다.

     

    관람차가 있는곳은 놀이동산이라고 했는데 베트남 각지에 다른 나라의 컨샙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하롱에 있는 것은 일본풍이었다.

     

     

     

    육지에서 볼 수 있는 바위섬들

     

     

     

    시계탑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마크가있다.

     

     

     

    베트남 신호는 모두 시간이 표시되어 좋았다.

     

    우리도 시범운영을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다시 출밤 점으로 복귀

     

    모두가 추운날씨에 발발 떨면서 마사지를 받았다.

     

    나는 이번에도 1시간만 받고 주변을 구경했다.

     

     

     

     

     

    저녁은 삼겹살이었다.

     

    그럭저럭 맛있긴한데..... 이런걸 먹으려고 온건 아닌데 말이지.

     

     

     

     

    숙소 도착 후 쉬다가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다.

     

     

     

    저녁시간이 지나니까 어둑어둑

     

     

     

    저녁먹었던 한식당이다.

     

    한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하는 단체식당

     

     

     

    다시 호텔로 복귀

     

     

     

    호텔 편의점에서 맥주 25,000동 짜리 하나 구입하여 마시고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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