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9 하롱베이 > 하노이, 스트리트카, 호치민영묘

여행 마지막 날이 밝았다.

 

마지막날이니까 힘내서 일찍일어나 조식먹으러 총총

 

 

라떼를 시킬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시켜보았다.

 

베트남커피로 만든 라떼 맛

 

 

 

다이소에서 사왔던 필터를 분리했다.

 

물탱크에서 이탈 되었을 것같은 물때들이 필터에 걸려있었다.

 

우리나라 들판 지하수에서 종종 나오는 정도?

 

 

 

마지막날도 흐렸다.

 

흐렸지만 대부분 새벽~오전중에만 안개비처럼 내리고 오후부턴 비는 오지 않았다.

 

 

 

오전에 쇼핑센터(패키지 다신안갈테다.)후 하노이 가는 중간에 분짜

 

한인상인회 소속 쥔장이 운영하는 단체식당이었다.

 

 

 

따로 고수를 더 달라고해서 함께 먹었다.

 

 

 

하노이 호안끼앰 호수 도착 바쁘다 바뻐.

 

 

 

스트릿카 체험

 

전기카트를 타고 호안끼앰호수 근처 시장을 둘러둘러 돌아보는 상품이다.

 

 

 

그랩오토바이택시

 

사고나면 뒤질랜드 갈 수도 있으니 멀리갈땐 차를 이용하도록 하자

 

 

 

인력자전거도 있었다.  서양인들은 종종 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나도 랜트해서 섞여 운전해보고 싶다.

 

 

 

신한은행이 들어와 있다.  한국은행들의 신뢰도는 제법 높다고 했다.

 

 

 

다시 스트릿카 출발점으로 돌아와 30분의 자유시간을 얻었다.

 

 

 

쨉싸게 반미가게를 검색하고 현지느낌나는 평점 높은 가게를 찾아서 호다닥

 

 

 

야마하에서 헌터커브 게 섯거라 하면서 나온 pg-1  하지만 멈춰지는건 pg-q이었다.

 

 

 

분명 구글맵에 나와있는데 못찾아서 해메다가 시간이 촉박하여 돌아가는 길에 겨우 발견한 반미집

 

 

 

2층이었던 것

 

 

중간에 끼어있는 건물이 반미집이다. 하노이 부동산 ㅁㅊㄷ

 

 

 

맛있었다. 

 

 

 

누나가 근처 관광객들 많이 가는 가게에서 사온 반미, 더 비쌌고 내용물이 많았고 소스가 자극적이었다.

 

맛있었단 소리

 

 

 

다음에 오면 길가에 앉아서 먹어봐야지

 

 

그다음 목적지는 호치민 영묘

 

호치민 주석이 잠들어 있는 곳이라 했다.

 

 

 

베트남 국회의사당

 

 

 

프랑스 식민지 시절 지어진 주석궁이라고 한다. 호치민 주석이 혼자 쓰기 건물이 크다 하여 옮겼다고

 

 

 

호치민 주석이 탔다는 차들

 

푸조와 러시아의 차들이다.

 

 

 

옮긴곳의 식당과 침실 집무실은 검소하였다.

 

 

 

호치민 주석이 마지막까지 거주 했던 관저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한기둥 사원을 들렀다.

 

연꽃처럼 기둥이 하나인 사원으로 아들을 기원하면 얻게 된다는 전설이 있다.

 

아들말고 편안한 생활을 빌었다.

 

 

 

바쁘다 바빠 패키지 여행 

 

다음코스는 롯데 전망대

 

 

 

 

67층까지

 

 

 

서울 롯데타워도 안가봤는데

 

 

 

후다닥 한바퀴 돌고 지하1층 롯데마트로 달렸다.

 

가장 큰 규모는 아니라곤 했지만 여러가지 물건을 구경하고 살 수 있었다.

 

여기서 남은 베트남동을 소진하고 모자란 돈은 카드로 계산했다.

 

 

 

힘들다힘들어 패키지여행 마지막 코스는 드마리스 뷔페

 

착즙한 오렌지 주스가 제일 맛있었음

 

 

 

 

23:50분 비행기

 

 

 

피곤하고 뷔페에서 저녁먹은지 얼마 안되어 버섯죽을 먹었다.

 

 

 

새벽6시에 인천에 도착

 

 

 

마트에서 사온 것은 잘 먹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