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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2.27 베트남 여행 둘째 날, 하노이 > 닌빈 > 하롱베이
    travel/베트남 2024. 3. 11. 00:12

     

     

    하노이에서 아침이 밝았다.

     

    도착했을 땐 늦은시간이기도 했고 어두워서 안보이던 도시 풍경이 잘보였다.

     

     

    버스 내리자마자 길건너는 안전한 보행자의 모습

     

     

    많은 사람들이 말해주듯 뛰지말고 천천히 건너면 된다.(차가 덜 오는 타이밍에 출발하면 된다.)

     

     

    오늘도 흐림.

     

     

    호텔조식 빵 과일 좋다.

     

     

    아침먹고 온도 체크겸 거리 구경하러 잠깐 내려 왔다.

     

    자몽(?)나무였나...  베트남에는 이나무가 건물들 앞에 화분으로 많았다.

     

     

    닌빈으로 이동중 발견한 간판 성형외과간판일까

     

     

    gps로깅 경로를 보니까 시내구경을 한번 하고 가는 것 같다. 

     

    오도바이 구경을 실컷하고 , 나중에 오도바이 타고 함께 휩쓸려 주행해볼 생각에 짜릿

     

     

    베트남엔 3가지의 고속도로가 있다고 했다. 

     

    차만 다닐 수 있는 고속도로

     

    오토바이 같이 다닐 수 있는 고속도로

     

    그냥 일반 주택가도로 같은 고속도로

     

     

    닌빈에 도착하여 육지의 하롱베이라고 하는 석회지형을 배타고 돌아보았다.

     

    뱃사공분들에게 주는 팁은 2$정도 

     

     

     

    출발

     

     

    우리배 뱃사공 아저씨는 왠지 지쳐 보였다. ㅋㅋ

     

     

    저멀리 공사중인 성당

     

     

    본격적으로 탐험시작

     

     

    하롱베이도 그랬지만 석회지형이기 때문에 물에 점점 녹아서 수면부분은 안으로 깎여있다.

     

     

     

    동굴까지 들어갔다 나오면 리턴

     

     

    안에 있으면 박쥐 나올 것 같다.

     

     

    나가는 중 있던 산에는 베트남 원숭이가 살고 있었다. 

     

    광각이므로 원숭이는 찍을 수 없었지만

     

    까만 베트남 원숭이의 엉덩이는 하얬다.

     

     

    배 안에는 손님이 저을 수 있는 노가 있었는데 나오는 길에 뱃사공 아저씨와 함께 저었다.

     

    방향 못 잡을때 뒤에서 뱃사공 아저씨가 고생하였다. ㅋㅋ

     

     

    뱃놀이 끝나고 염소불고기를 먹었다.

     

    실패

     

    닌빈에서는 뱃놀이와 점심만 먹고 다시 하롱베이로 이동하였다.

     

     

    하롱베이에 도착하고 나서 마사지 후(다른 분들은 2시간 난 1시간)

     

    남는 시간에 주변구경을 했다.

     

     

    마사지 샵 뒷골목에 전통시장이 있었다.

     

    늦은시간이라 시장 안까진 가지 못하고 바깥거리만 구경했다.

     

     

    많은 종류의 새알(?)들

     

     

    저녁은 샤브샤브

     

    요고는 맛있었다.

     

     

    같은 패키지 일행 아저씨가 시킨 베트남 술,  찹쌀술이라고 했다. 

     

     

    생각보다 추운날씨덕에 맛있게 먹고 취침.

     

    둘째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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