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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5. 24 아프리카트윈 타고 일본 여행 _ 후쿠오카 혼다점, 후쿠오카 KTM
    travel/일본 2020. 3. 1. 18:18

    대관봉에서 내려와 다시 캠핑장으로 돌아왔다.

     

     

     

    캠핑장 사무소는 구석에 숨어있어서 잘 찾아야 한다.

     

    우린 그냥 점원 아주머니께 여쭤봤다. 

     

     

     

    캠핑장 요금은 사람당 1,000엔씩

     

     

     

     

    그 사이에 쿠시타니 카페는 북적북적

     

     

     

     

     

     

    밀크로드를 다녀온사이에 R100들이 또...

     

     

     

    그러고보니 뒤에 F800gs 타는 아저씨가 있었네

     

     

     

    정말 영롱하지 아니한가?

     

    오전부터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불맨은 정비를 위해 후쿠오카 혼다점에 방문한다고 했다.

     

    우리도 혼다를 목적지로 달렸다.

     

     

     

     

    후쿠오카 혼다점 도착

     

     

     

     

     

    몽키!

     

     

     

     

    용품은 코리아나 저팬이나 그냥 그런것 같다 ㅋㅋ

     

     

     

    사실 이제 도착

     

     

     

     

     

     

    온김에 체인 점검을 부탁드렸다.

     

    첫날부터 계속된 비와 많은 짐의 적재로 체인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본토의 혼다 정비실에 입고하는 것입니다.

     

     

     

    왜 정비사들은 다들 잘생긴거야

     

     

     

    엿보기

     

     

     

     

    점검과 조치 후 설명을 들었다.

     

    다는 알아듣지 못하지만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3.5만이나 주행했기때문에 늘어나진 않았어도 상태가 조금 안 좋다는 설명

     

    가혹한 주행으로 몇군데 고착되었다는 설명

     

    조치 후 체인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

     

     

     

    1,200엔 지불!

     

     

     

    일본은 정말 바이크가 생활 속에 깊숙히 들어와 있는 느낌이다.

     

    이모같은 아주머니가 CRF250을 타고 오시질 않나...

     

    위에 계신 여성 직원은 앞트방을 타신다고

     

     

     

    체인청소 후 젠코가 케템바이크도 체인청소를 해줄 수 있냐고 묻자

     

    "케이티에므와 좃또...."

     

    라고 해서 빵 터졌다.

     

    역시 터져버린 젠코는 후쿠오카 케템점을 가야겠다고 했다.

     

     

     

    일단 숙소 체크인을 하기로 했다.

     

     

     

    너무 더운 시내주행

     

     

     

    확실히 지금까지 다닌 도시들 중에 가장 크고 복잡한 느낌이다.

     

     

    숙소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고 짐만 올려두고 다시 나왔다.

     

     

     

     

    ???

     

     

     

    일본도 똑같구나 ㅋㅋㅋ

     

     

     

    KTM으로 가는 길옆으로 후쿠오카 공항 활주로가 있었나 보다.

     

    쉴새없이 랜딩하는 비행기들

     

     

     

    일본도 신호대기때 바이크가 앞으로 나온다.

     

    다만 갓길로만 나아가는 듯

     

     

     

    저멀리 KTM 간판이 보이자 미어캣처럼 고개를 들어보는 젠코.

     

     

     

    도착!

     

     

     

    역시나 체인청소를 부탁하였다.

     

     

     

     

    혼다 드림에서는 뜨거운 커피밖에 없었는데 ㅋㅋㅋ

     

    KTM에는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다.

     

    음료는 KTM 승 (?!)

     

     

     

    매장은 조금 작았다.

     

     

     

    2층에는 각종 장비류들을 전시해 두었다.

     

     

     

     

    나무바닥 정비실이라니!

     

     

     

    신기한점은 건물 안쪽에서 자동차 정비도 함께 한다는 것

     

     

     

     

    이것은 790adv?

     

    못생겼다.

     

     

     

    일본에서 KTM은 어떤지

     

    일본 도로는 왜 이러는지(?)

     

    왜 큰 듀얼바이크를 타지 않는지

     

    체인청소를 하는 동안 많은 이야기를 했다.

     

     

    따봉을 끝으로 작별을 하고 납스로 달렸다.

     

    작별할때 후쿠오카 KTM 스티커를 get!

     

     

     

    젊은 라이더 일수록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팍 든다.

     

     

     

    갖고 싶은 크로스커브.... 갖고싶은 허슬러...

     

     

     

    보기힘든 A1도 볼 수 있었다.

     

    일본은 역시 작은차들의 천국

     

     

     

     WR250x인가?

     

     

     

    호넷 250인가?

     

    확실히 일본은 쿼터급 바이크가 많다.

     

     

     

     

    주차장에 붙어있던 세일품목들

     

    과거의 나새기야 어서 빨리 캐블라진을 사란마리야....

     

     

     

    여기서도 헬멧따윈 그냥 놓고 간다

     

     

     

    일전에 히로시마 납스점에서 주문했던 부츠덮개와 호넷adv을 구입했다.

     

    여분의 스모크 쉴드와 핀락도 구매

     

    그렇게 해도 한국에서 헬멧 단품 가격보다 싼걸?!

     

    퍼스널 피팅까지 했는데!!

     

    그렇게 한보따리씩 산 용품들을 들고 숙소로 돌아왔다.

     

     

     

     

    주차는 차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두면 된다고 했다.

     

    잘 짱박아두고 

     

    바로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저녁식사는 하카타역 지하에 있는 초밥집으로 갔다.

     

     

     

    나마비루!

     

     

     

     

     

     

    맛있는 초밥들!

     

    다들 배가고파 빠르게 해치웠다.

     

     

    하카타역의 다른 상점들은 내일 오전에 보기로 하고 피곤하니 바로 숙소로 복귀

     

     

     

    밤거리에 사람은 많은데 차는 적은거 같았다.

     

     

     

     

    숙소에 돌아올 즈음 후쿠오카에 살고 있는 이도꽃이 소환 되었다.

     

     

     

    마지막 기억은 R3 였는데 600rr이라니

     

    서로 투어에 관한 이야기도하고

     

    일본생활에 관한 이야기도 했다.

     

    시코쿠까지 가지 않아도 로컬들이 가는 기가막힌 투어코스가 있다고 했다.

     

    큐슈투어를 위해 다시 한번 와봐야겠는데?!

     

     

     

    여기도 밤바리떼빙은 똑같은가 보다.

     

     

     

     

     

    이런저런이야기를 하고 시간이 늦어 다음을 기약했다.

     

    어느덧 투어는 마지막날을 향해....

     

     

    5/24 지출

     

    주유 약 1,600엔

    대관봉 소고기꼬치 600엔

    대관봉 아이스크림 400엔?

    혼다 체인청소 1,200엔

    저녁 초밥 3,460엔

    편의점 음료 140엔

     

    숙박비 별도 / 개인당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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