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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4.5 목포>제주 퀸제누비아2, 사전투표, 서쪽 해안라이딩
    travel/국내여행 2024. 4. 26. 00:06

     

    오전 8시 45분 배를 타야하므로

     

    7시에 기상하여 항구로 이동 

     

     

     

    숙박했던 손님중에 영암을 가는 손님이 있었나보다.

     

     

     

    선적을 기다리는 차들 사이에 서있으면

     

     

     

     

    오토바이는 이쪽으로 오세요~ 하고 안내해 주신다.

     

    두발이중엔 내가 1등

     

    요즘엔 모바일승선권이 잘 되어 있어서 여객터미널을 안들러도 되었다.

     

    현장에서 신분증검사하고 즉시 통과

     

    차량등록증도 필요했던걸로 기억했었는데 필요는 없었다.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까 금방 승선을 시켜주셨다.

     

    엔진가드를 달아두어서 포박(?)하기 편했다.

     

    보통 텐덤스탭과 앞포크, 앞휠에 매달음.

     

     

     

    제주가서 보자~

     

    결박해놓고 바로 윗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첫 예약대로 새벽배를 탔으면 바로 자려고 침대칸을 예매했었다.

     

    아침배도 잠 잘옴 ㅋㅋ

     

    세나와 헬멧은 충전을 물려두고 아침밥을 먹으나 나갔다.

     

     

     

    푸드코트와 라면자판기와 코인노래방, 오락실 등등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었다.

     

    푸드코트엔 배가 출발도 안했는데 소주까는 아저씨들이 많아 ㅌㅌㅌ

     

     

     

    아침이라 입맛도 없고 컵라면과 삼각김밥과 맥주한캔

     

     

     

     

    어쩐지 맛이 밍숭하더라니 유성스프를 안넣음. 따흑

     

     

     

    출발하는 배를 향해 인사해주시는 직원분들

     

     

     

    케이블카 재밌겠다.

     

     

     

    목포에서 멀어질때까지 구경하다가 잠을 잤다.

     

     

     

    gps로 보니까 거의 도착하여 기상

     

     

     

    다행히 날씨는 좋은 것 같다.

     

     

     

    이번 배에는 4대의 바이크가 탔었나보다.

     

    나갈때도 1번으로 나왔다.

     

     

     

    멋있는 W800 소름돋는 운명

     

     

     

    도착하자마자 가장가까운 사전투표소로 향했다.

     

    본투표 다음 날 서울로 올라가기 때문

     

     

     

    완료

     

     

     

    투표 후 가장 가까운 카페를 초록이가 찾아주었다.

     

    제주시내는 주차하기가 까다로운데 역시 바이크 만세

     

     

     

     

    빵하고 커피한잔하고 서쪽해안을 따라 서귀포로 출발

     

     

     

    저기 어딘가 용두암

     

    용두암은 반대편에서 보는것이 더 그럴 듯 하다.

     

     

     

    이호테우해변

     

     

     

    아직 날씨가 조금 쌀쌀하여 사람이 많진 않았다.

     

     

     

    벚꽃나무 잎이 올라오기 시작 ㅠ

     

     

     

    커브를 타고 다니니까 구석구석 돌아다니기 편했다.

     

    막다른 길이 나와도 그냥 쓰윽 돌아나오면 되니까

     

     

     

    애월쯤 내려오니까 해안도로 풍경이 시원해졌다.

     

     

     

    잠깐씩 멈추고 사진찍고 구경하다가 또 달리고의 연속

     

     

     

    계속 해안을 따라 달리고보니 갑자기 임도주행

     

    진입할즈음 주유등이 깜빡거리기 시작했는데 핸드폰 전파도 안터지고 불안하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짐이 그렇게 무겁지가 않아 신나게 주행했다.

     

     

     

     

    네비는 이미 길을 잃고 멈춰있는 중

     

     

     

    제주의 언덕에 길이 있다는 것은

     

    묘지가 있거나 목장이 있다는 것

     

     

     

    한참 또 달리다가 "보인다" 하고 소리치는 걸 듣고 멈췄다.

     

    서쪽해안에 돌고래 포인트였던 것

     

     

     

    거리는 조금 있었지만 돌고래를 발견하고 한참 바라보았다.

     

     

     

    중간에 주유 한번 하고 열심히 달려서 숙소 도착

     

    여기도 3만원짜리 숙소

     

     

    서귀포로 온 이유는 개화를 만나기위해서였다.

     

    도착했을때 마침 비라고를 타고 지나가길래 인사하고 씻고 나오기로 했다.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하면서 저녁먹고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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