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24.4.7 헌터커브타고 제주 골목길 탐방
    travel/국내여행 2024. 4. 26. 21:03

     

    제주도에 헌터커브를 타고 온 이유

     

    작은 바이크를 타면 골목길 구석구석을 다녀볼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서귀포에서 제주시로 다시 올라가는 동안

     

    혼자서 여기저기 쑤시고(?) 다녀볼 생각

     

     

     

     체크아웃전에 개화와 함께 맥모닝

     

     

     

     

    제주에서 뚜따는 진리

     

     

     

    아침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짐을 챙겼다.

     

     

     

    천지연폭포를 지나 서귀포시를 빠져나가는데 갑자기 벚꽃비가 내려서 멈췄다.

     

     

    이정도면 꽃구경 했다 칩시다.

     

     

     

    서귀포시내에서 한라산쪽으로 달리는 길

     

    녹차밭인 것 같다.

     

     

     

    큰길에서 벗어나면 이런 길이 널려있다.

     

     

     

    5.16도로를 달려 사려니 숲길쪽으로 내려왔다.

     

     

     

    사람도 차도 별로없고 달리기 좋았다.

     

     

     

    저멀리서 4기통 소리가 들러더니 앞으로 지나가는 라이더

     

    카메라를 들이미니까 인사를 해주었다. ㅋㅋ

     

     

     

    해안만 돌때는 볼 수 없었던 말들도 내륙(?)쪽으로 들어오니까 자주 보이기 시작했다.

     

     

     

     

    어딘가의 오름 주변길을 달리다가 한 컷

     

    요기도 길 마지막엔 묘지들이 있었다.

     

     

     

     

    시골길을 달리다가 발견한 건천

     

    저 안쪽에서는 클라이밍을 하고 있다고 근처 아주머니께서 말씀해 주셨다.

     

    이런 길을 달리다 보면 틈틈히 계속 튀어나오는 꿩을 볼 수 있다.

     

    정말 제주도엔 꿩이 많은듯

     

     

     

    또 다른 언덕길을 달리다가 마주친 말들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 곳이었다.

     

     

     

    안녕

     

     

     

    길끝에 펼쳐진 초원 저 멀리 보이는 것은 오름이다.

     

     

     

     

     

     

    5~6시간동안 라이딩하고 제주시 숙소에 도착

     

     

     

    숙소 이름의 기세가 좋다.

     

     

     

    씻고 저녁을 먹으러 근처 우진해장국에서 고사리육개장을 먹었다.

     

     

     

    원래 이런사람이 아닌데 바닥까지 벅벅 긁어서 다먹음

     

     

     

    배가 불러서 근방을 산책했다.

     

     

     

     

    제주시내의 벚꽃거리는 낙화가 많이 진행되어 있었다.

     

     

     

    산책 후 식당에서 먹다 남은 막걸리 완샷하고 기절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