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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4.8-9 바이크 제주번호판, 동제주시 여행, 다랑쉬오름
    travel/국내여행 2024. 4. 26. 22:35

     

     

    오늘부터는 커브를 타고 여행하지 않는다.

     

    점심에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는 초록이와 함께 여행

     

    비행기가 도착하는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헌터커브 정비(?)를 했다.

     

     

     

    먼저 근처 주민센터에서 제주 번호판으로 바꿨다.

     

    뭘 번호판까지 바꾸나 했었지만 시간이 남아서 해버렸달까

     

     

     

    다음에도 배로 제주에 올일이 있다면 참피온 모텔로 하겠읍니다.

     

     

     

     

    당장 떠나지는 않지만 며칠 후 제주에서 서울까지 올라가야 하므로 엔진오일과 체인점검을 부탁했다.

     

    혼다데이에서도 퀴즈로 나왔던 최고 남쪽에 위치한 혼다대리점

     

     

     

    비행기가 도착하기 전 렌터카 업체로 찾아가 차를 렌트했다.

     

    커브는 렌터카 업장 구석에 잘 모셔두고 무사히 렌트

     

    간만에 큰차(?)를 운전해서 조금 어색했다.

     

     

    무사히 공항에서 초록님을 픽업하고

     

     

    첫끼로 쥐치&우럭조림을 먹었다.

     

    그냥저냥

     

     

     

     

    식당 근처 젤라또 가게에 가서 입가심을 했다.

     

     

     

     

    우도땅콩 맛있어.

     

     

     

    무우수 커피

     

    그리고 조천읍으로 넘어와 커피를 한잔 했다.

     

    혼자있으면 잘 안마시지만 역시 같이 있으면 커피는 꼭 마시게 된다.

     

    점심식사때 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차를 렌트하길 잘한듯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나서 숙소 체크인

     

    체크인시간이 16시부터여서  시간 맞춰 도착했다.

     

     

     

     

    테라스 뷰가 기가 맥히고, 새소리가 누가 틀어놓은 것 처럼 청량하게 울렸다.

     

     

     

     

    숙소근처에는 식당같은 것이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평대까지 나와 돼지고기집을 갔다.

     

     

    구워주는 고기는 맛있다.

     

     

     

    다음 날 아침

     

    다행히 날씨가 개었다.

     

     

     

     

    숙소에서 바라 본 꽃밭에 내려와 보았다.

     

    벌이 붕붕

     

     

     

    아점은 피자를 먹었다.  다들 오픈런을 해서 그런지 한바탕 매장이 북적이고 나니 바로 웨이팅이 생겼다.

     

     

     

     

    식사 후 커피

     

    로스터리여서 원두도 하나 사고 다음 장소로 이동

     

     

     

    오름의 여왕이라고 하는 다랑쉬 오름을 오르기로 했다.

     

     

     

    거 입구부터 계단이 너무 많은 것 아니오.

     

     

     

     

    위로 올라 갈 수록 바로 앞에 위치한 아끈다랑쉬가 잘보인다. 

     

    저멀리 성산일출봉도 여렴풋이 보인다.

     

     

     

     

    오름의 여왕이라고 하더니 과연 멋진 오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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